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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오너로써 HUD (전방표시장치 [Head Up Display])만 봐도 대단해 보이는데 해드램프를 이용한 네비게이션까지 나온다고 하니 UX 발전의 끝은 어디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.

출처 : 메르세데스-벤츠

메르세데스-벤츠에서 해드램프를 이용한 네비게이션인 디지털 라이트(Digital Light)를 공개했다고 합니다. 디지털 라이트를 쉽게 설명한다면 해드라이트에 고성능 프로젝터를 달아놓은 것이라고 보면 될것 같은데요.

메르세데스-벤츠는 눈부심 방지가 적용된 2백만 픽셀의 해상도에 해당하는 헤드 라이트를 장착헸디고 합니다. 그래서 주행 중 상황에 따라 다양한 심볼을 보여주기도 하고 네비게이션 가이드도 띄워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.

출처 : 메르세데스-벤츠

해당 기술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길을 건너는 보행자에게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. 보행자가 안전하게 건널 수 있는 코스로 횡단보도를 그려서 비춰준다고 하네요.

출처 : 메르세데스-벤츠

위험한 구간에서는

출처 : 메르세데스-벤츠

공사중인 구간은 라이트로 차가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는 코스를 그려주기도 한다고 합니다.

출처 : 메르세데스-벤츠

참조 :

UX 공작소

UX와 UI에 관해 내가 알게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해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