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토샵으로 웹디자인과 모바일디자인같은 UI디자인을 하던 시대를 지나 맥킨토시 진영에서 스케치(Sketch)라는 걸출한 UI전용 툴이 탄생하면서부터 시작된 UI전용 툴의 춘추전국시대를 지나 현재는 피그마(Figma)가 UI툴 업계를 평정하는 양상입니다.
Figma는 UI 디자인 및 협업 도구로서 혁신적인 위치와 상태에 있습니다. 이전의 UI 도구들이 겪었던 한계와 문제점을 극복하여, Figma는 웹 기반의 협업 플랫폼으로 디자이너들이 함께 작업하고 디자인을 공유하며 시각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.
이제 Figma는 단순히 UI 요소만 디자인하는 도구를 넘어서, 디자인 시스템을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.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지하면서 일관된 디자인 언어를 유지하고 팀 간의 협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.
또한 Figma는 디자인 프로토타이핑 및 애니메이션 기능을 강화하여, 정적인 디자인만이 아닌 상호작용과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 이로써 디자이너들은 실제 사용자 경험을 더 잘 시뮬레이션하고 고객들에게 더 생생한 느낌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.
Figma의 성공은 개발자와 디자이너 간의 강력한 협업을 촉진하고, 디자인 프로세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 냄으로써 이루어졌습니다. 이제 Figma는 대부분의 큰 기업과 스타트업에서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매김하며, 디자인 커뮤니티에서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.
요약하자면, 2023년 현재 Figma는 UI 디자인 뿐만 아니라 협업, 디자인 시스템 관리, 프로토타이핑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혁신적인 도구로서 디자인 분야에서 중요한 위치와 영향력을 갖고 있습니다.
피그마의 문서구조에 대해서 알아보자
피그마는 문서의 구조가 상당히 유연하게 동작을 합니다.
먼저 최상위에 Page
가 존재를 하고 Page 하위로 여러개의 Section
으로 구분을 할 수 가 있으며 그 Section안에 또 여러개의 Frame
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. 이 Frame은 웹사이트의 하나의 화면에 해당한다고 보시면됩니다.
Page > Section > Frame
Page
도 Section
도 Frame
도 다중으로 생성이 가능해서 문서를 구조화 하는데 너무 편리합니다.